왜 시에서 정말로 자전거를 가져가 버릴까요
일본은 자전거로 움직입니다. 역까지, 마트까지, 아이를 데리러 갈 때도 자전거를 타요. 주요 기차역 주변에는 지하 기계식 주차장, 다층 자전거 주차장, 안내원까지 모든 게 갖춰져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자전거를 감당하기 위한 본격적인 인프라예요.
그 이면에는 엄격한 단속이 있습니다. 붐비는 역에는 엄청난 수의 자전거가 몰리는데, 아무 데나 세워도 된다면 인도는 금방 막혀 버릴 거예요. 시 단속반은 주차 금지 구역을 순찰하면서, 불법 주차된 자전거를 트레일러에 싣고 보관소로 옮깁니다. 되찾으려면 보관소를 찾아가 신분증을 보여 주고, 비용(시에 따라 다르지만 2,500~5,000엔 정도인 경우가 많아요)을 내야 해요. 위협이 아니라 실제로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자전거 거치대도 없고 駐輪場 표지판도 없다면, 거기엔 세울 수 없어요. 합법적인 자리는 대개 멀지 않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추가 정보
- 렌탈 자전거는 이미 등록되어 있어요 — HELLO CYCLING이나 Docomo Bike Share 같은 자전거 공유 서비스에서는 자전거가 운영사 소유라서 방범 등록(防犯登録)은 이용자가 할 일이 아닙니다. 제시간에, 올바른 스테이션에 반납하기만 하면 돼요.
- 마마차리 — 일본의 상징적인 ‘엄마 자전거’예요. 허리를 세우고 타는 자세에 앞 바구니, 아이 시트가 달린 경우가 많고, 기어는 적거나 없어요. 많은 렌탈 가게에서 빌려주는 게 이 자전거이고, 평평한 도시를 달리기에 딱 좋아요. 속도는 기대하지 마세요.
- 헬멧은 권장이지 의무가 아니에요 — 2023년 4월부터 법은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자전거 이용자에게 헬멧을 쓰도록 하고 있지만, 쓰지 않아도 벌칙은 없습니다. 헬멧을 빌려주는 렌탈 가게도 있습니다.
- 음주 자전거는 음주 운전이에요 — 문화적인 권고가 아니라 실제 법입니다. 2024년 11월부터는 기준치를 넘는 음주 상태로 타기만 해도 최대 3년의 징역 또는 50만 엔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이자카야에 다녀왔다면 자전거는 두고 택시로 귀가하세요.
- 아케이드에서는 내려서 걸으세요 — 많은 쇼텐가이(지붕 덮인 상점가)는 정해진 시간대 등에 자전거 주행을 금지합니다.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지나가세요.
- 2026년 4월부터 정액 범칙금 — 16세 이상 자전거 이용자도 이제 자동차 운전자처럼 ‘청색 딱지’를 받고 정해진 범칙금을 낼 수 있어요. 휴대폰을 손에 들고 타면 약 12,000엔, 신호 위반이나 자전거가 허용되지 않은 인도 주행은 6,000엔이에요(인도 주행은 위험하지 않으면 보통 경고부터 시작해요). 렌탈 자전거를 탄 관광객도 예외가 아니에요.
퀵 체크
자전거 주차 감각을 확실히 익히는 세 가지 질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