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 중요한 이유 — 그리고 환급은 이렇게 돼요
일본은 거의 모든 것에 10% 소비세를 붙여요(포장해 가는 음식과 주류가 아닌 음료는 대부분 8%). 방문객은 이걸 돌려받을 수 있고, 금액이 빠르게 쌓여요. 세전 30,000엔짜리 카메라를 사면 약 3,000엔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2026년 11월 1일부터는 계산대에서 세금을 빼 주지 않아요. 세금 포함 가격을 그대로 내고 여권을 보여주면, 가게가 구매 기록을 세무 당국에 보내요. 일본을 떠날 때 세관이 물건을 실제로 가지고 나가는지 확인하고, 그다음에야 세금이 환급돼요. 환급은 가게나 환급 대행사가 구매할 때 정한 방법(카드, 앱, 현금 등)으로 해 줘요. 수수료를 받는 곳도 있으니 물어보세요. 예전의 일반 물품/소모품 구분, 봉인 봉투, 소모품 500,000엔 상한은 모두 없어졌어요.
세전 5,000엔 최소 기준은 그대로이고, 한 가게에서 하루 동안 산 금액으로 계산해요. 화요일의 3,000엔짜리 재킷과 목요일의 4,000엔짜리 스웨터는 합쳐지지 않아요.
계산 전에 면세를 요청하고, 여권 실물을 가져가고(사진은 안 돼요), 영수증의 물건은 공항 확인 때까지 전부 가지고 있으세요.
공항에서는 이렇게 돼요
세관 확인은 짐을 부치기 전에 받으세요. 구매품을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해요. 면세 키오스크에서 여권을 스캔해요. 주요 공항 7곳(나리타, 하네다, 간사이, 주부, 신치토세, 후쿠오카, 나하)에서는 그 대신 국제선 출발 로비에서 휴대폰으로 Visit Japan Web을 쓸 수도 있어요. 세관이 물건을 보여 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구매일로부터 90일 안에 일본을 떠나야 해요.
영수증에 있는 물건이 하나라도 없으면 그 영수증 전체가 확인을 통과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환급되지 않아요.
알아두면 좋은 것들
- ‘면세 오네가이시마스’ — 면세 가능한 가게라면 대부분 통해요. 영어를 거의 못 하는 직원도 보통 다음에 뭘 해야 하는지 알아요.
- 여권에 종이를 붙이지 않아요 — 구매 기록은 전자식이에요. 스테이플로 붙이는 건 없고, 세관은 여권으로 기록을 찾아요.
- “Tax-Free Shop” 표지판을 찾으세요 — 모든 가게가 등록된 건 아니니, 쇼핑하기 전에 표지판을 찾거나 물어보세요.
- 2026년 11월 1일 전에 샀다면? — 2026년 10월 31일까지의 구매는 계산대에서 세금을 빼 주던 예전 방식이에요. 두 방식이 겹치는 기간은 없어요.
빠른 체크
세 가지 질문으로 면세 감각을 익혀 보세요.